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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아팠다 안아팠다 왜 이러죠

 

요즘 복통이 수시로 찾아와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며칠전 결국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봤는데요, 다행히도 특별히 문제가 있는것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의심되는 몇가지를 말씀해주시면서 약을 지어왓는데요, 복통이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증상이 반복되는 원인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가 아팠다 안아팠다를 반복하는 증상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바가 없다고 하는데요. 스트레스나 과로 등이 관계가 되어 있다고는 합니다.

 

어떤 일을 앞두고 갑자기 긴장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데 이 때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해 복통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큰 시험이나 면접을 앞두고 화장실로 달려가서 볼 일을 해결하실텐데요. 이러한 이유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일을 마치고 나서는 거짓말처럼 복통이 가시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정확한 원인은 없고 스트레스와 관계가 깊습니다. 때문에 누구든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원천적인 해결 방법이 딱히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마음가짐을 달리 먹으면 어느정도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으니 이에 따라 증상도 조금은 예방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장염입니다. 장염에 걸리면 병원을 방문해서 장염을 진단 받기 전에는 의심만 할 뿐 장염인 것을 확신하지 못하는데요.

 

 

장염에 걸렸을때는 음식을 먹을 경우 복통이 있고 배변을 보고 나면 다시 복통이 가시게 됩니다. 물론 음식을 먹고 복통이 생겨 배변활동을 하는 것은 생리적인 현상이긴 하나 음식을 먹고 난 뒤 복통이 발생하는 시간이 굉장히 짧고 또한 찾아오는 복통의 주기가 짧기도 하며 심한 설사와 구토, 현기증 등과 같은 증상이 함께 찾아온다면 장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배가 아팠다 안아팠다 반복하는 증상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잘 마무리 지으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정보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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