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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리즈 순서 알아볼까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외국영화는 바로 본 시리즈 입니다. 이제 본 시리즈를 첫편부터 보실 분들은 첫번째 시리즈가 어떤 편인지 헷갈리실텐데요. 내용에 대한 언급은 최대한 자제하며 첫편부터 차례차례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 시리즈 순서 중 대망의 첫번째 편은 '본 아이덴티티' 입니다. 2002년 개봉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초등학생때 이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화려한 액션에만 재미를 느끼고 내용은 잘 알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나이를 먹고 다시 첫편부터 보니 내용도 탄탄하고 굉장히 재미있더군요.

 

 

두번째는 '본 슈프리머시' 입니다. '본 아이덴티티' 이후로 2년 뒤인 2004년 개봉했습니다. 본 시리즈는 첩보영화의 교과서라는 평이 있을정도이니 첩보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슈프리머시는 총 5편의 시리즈 중 평이 가장 좋은 편이기도 합니다.

 



 

세번째는 '본 슈프리머시'가 개봉한 3년 뒤인 2007년에 개봉한 '본 얼티메이텀' 입니다. 역시나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내용으로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네번째는 '본 얼티메이텀' 이후 5년 뒤 개봉한 '본 레거시' 입니다. 본 시리즈 중 가장 평이 낮은 편이기도 한데요. 나머지 4편은 '맷 데이먼'이 주인공 역할을 연기했지만 '본 레거시'는 '제레미 레너'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갑자기 배역이 바뀐것도 크게 흥행하지 못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죠.

 

 

마지막은 다시 맷 데이먼이 9년만에 돌아온 '제이슨 본' 입니다. 개봉하자 마자 극장에서 봤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제이슨 본' 이후로 또 하나의 후속작이 나올듯한 여운을 남겨 굉장히 재밌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이상 본 시리즈 순서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지으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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