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위서 쓰는법 알아볼까요

경위서 쓰는법 알아볼까요

 

경위서에는 보통 어떤 사건이 일어나게 된 원인과 함께 대책을 적게 됩니다. 대책은 반성이 될 수도, 타협점이 될 수도 있으며 정해져있는 양식은 없습니다. 보통 직장생활을 하다보시면 한번쯤 혹은 직장동료가 경위서를 쓰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텐데요. 오늘은 경위서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위서 쓰는법은 위에서도 말씀드린것 처럼 정해져 있는 양식이 없기 때문에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처음 경위서를 써야한다면 어렵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어렵겠죠. 제가 안내해 드리는대로만 적으시면 쉽게 작성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먼저 혼동하지 말아야 할 점은 반성문이 아니라는 것 입니다. 사건이 발생하게 된 전후사정을 전달하는 것이 경위서의 주된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건이 발생한것에 대하여 잘못을 인정하거나 반성한다는 내용을 첨부하셔도 무관하긴 합니다.

 

 

경위서는 반성문이나 시말서 등 다른 제출문서와 마찬가지로 상사에게 제출하는 것 이기때문에 일목요연하게 적는것이 중요합니다. 거짓된 내용을 적지 않고 본인의 감정을 최대한 배제하면서 적는것이 좋습니다.

 

 

본인의 이름과 전화번호, 직책과 같은 기본적인 인적사항을 적고 사건내용은 육하원칙에 따라 서술하도록 합시다. 이후 사건내용에 따른 결과와 원인, 대책, 반성 등을 적어넣으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경위서 쓰는법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좋은 내용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